2009년 12월 22일 화요일

오늘이 동지래;;;

어릴때는 팥죽 같은거

 

맛 읎어숴 안 먹엏능뒈

 

요즘 가끔 할매가 맹글어주시던 새알들어간 팥죽이랑 동치미 김치국물이 막 생각나그 잡화린;

 

늦은 밤에 동치미 국물안에 잏던 무 베어먹던 기억이;;

 

 

 

한달전인가 공장 근처에 팥국수 가게가 생겨서

 

먹어봫능뒈

 

옛날과능 다르게 나름 먹을만 해그, 맛있다능 생각도 들고...

 

 

그리움 같은게 입맛도 달라지게 해나벼;;

 

 

 

오늘 울 시엄니가 팥죽 맹글어놯다고

 

퇴근할때 집에 가져가서 먹으라그 해눼;;

 

헤헤헤 ^^

 

 

댓글 4개:

  1.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된다능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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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@개날연.. - 2009/12/22 19:24
    팥죽(새알도 읎고, 단지 말간 팥죽)에

    칼국수처럼 쵸큼 굵은 면을 넣어주던데

    생각보다 먹을만햏;;



    저도 첨봫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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