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12월 22일 화요일

꼼퓨타 접지했.....

집이 구형이라 접지 콘센트는 커녕 접지선도 없는지라

 

컴터에 미세전류가 과하게 흐르는 바

 

실수로 케이스에 피부라도 닿는날이면 오페라를 부르고 싶어지는 심경을 느끼는바

 

어제 큰맘 먹고 안 쓰는 전선 짤라가가 이어가가 끝에 벗기고

 

벽에 박은 못에 슬슬 감아 놨는데

 

아직도 전기가 흐르드라고

 

 

그래서 창밖 가스관에 연결을 해 볼까 하다가

 

아서라 몇볼 감전 피하려다 재섭서서 가스폭발 당할라 싶어

 

네이뇽 찾아보니 - 전선 피복을 좀 많이 벗겨서 장판 밑에 깔아놓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카길래

 

잔머리를 굴려서 안 쓰는 톱날 (왜 안버리고 가지고 있었는지 나도 모르겠...)에 자석 한번 붙여보고

 

잘 붙길래 거따가 전선 딜딜 감아서 장판 밑에 깔았더니

 

 

꿈에 제이슨을 볼뻔 했.....;;;

 

 

 

 

 

 

댓글 10개:

  1. 아니 알만핸 넘이 벽에 못을 박고 접지를 하지 않나 장판 밑띙에 깔질 않네...



    걍 수도꼭지에 물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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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물론 해봤겠지만 아울렛에 낑궈있는 콘센트의 핫, 뉴트럴을 바까 끵긔가믄서 동기를 맞춰가 주는 것도 방뻡이지 않을까해는 생각을 잠시해봅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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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@πr²[ContactMe,IfYouWantToStar] - 2009/12/23 11:01
    내가 거기까지 머리가 돌아갈 사람으로 보이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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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@πr²[ContactMe,IfYouWantToStar] - 2009/12/23 10:58
    전선이 질었으면 으뜨케든 스도꼭지까지 끌고 갔지

    전선이 딻으니깐 이렇게 한거 아녀~~~

    글구 수도 꼭지 까지 갈라믄 일이 한두개가 아녀

    세개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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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5. @흙곰 - 2009/12/23 11:21
    재주는 곰이 부리고 제주로 보낸다는 말도 다 옛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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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6. 걍 컴 보드랑 본체 사이에 스폰지 하나 낑기고 조립하믄 댈거갛은뒈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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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7. @πr²[ContactMe,IfYouWantToStar] - 2009/12/23 10:58
    선이 짧으믄 무선으로 하믄 대잫...?



    이름하야 RF무선접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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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8. 접지해지말그 그냥 걍 오페라 부르고, 제이슨 맨날 보그 살어;;

    얼마나 스펙타클해냐;;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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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9. @Pleaseann。[고자] - 2009/12/23 12:58
    집에 여자 하나 들여놓고

    여자가 오페라 부르는건 듣고 싶;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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